내가 찾는 아이, 준인.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2010년 3월 11일 목요일
다시 한번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2010년 3월 10일 수요일
바라만 보고있죠 난.
만난진 얼마 안되었지만,
그냥 친해졌어요.
학원에서 얘기를 나누며,
문자를 하면서,
전화를 하면서.
그녀와 하루에 한시간씩은 꼬박 통화하고,
그녀와 매일 매일 문자를 하고,
좋아했던 감정이 처음부터 있었던 건 아니였어요.
그냥 친했던 감정이고
서로 좋아하는 것들이 같았던 거예요.
그런데 그녀에 대한 남다른 감정이 나에게 생겨버렸어요.
그녀는 이걸 알지 못해요. 하지만
내가 말해버릴까봐.
내가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버릴까봐.
이제 그녀를 조금씩 조금씩 멀리 하려고 해요.
조금씩 멀리 하면 할 수록 기억에 더 남는 그녀이겠지만,
멀리서만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나에게
그녀에게서 조금씩 떨어지는 것은 아프지 않아요.
그녀에게 조금씩, 조금씩,
한 걸음 한 걸음
더더욱 떨어지려고 해요.
노력해봐야죠.
그녀에 대한 감정이 사그라 들 수 있는가
나 자신을 시험해보려구요.
2010년 3월 7일 일요일
'서운대학교'에 대해 쓴 글에 대해서.
첫째, 전 그냥 서울 시내 대학다닙니다. 알아서 생각하세요.
둘째,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대학이 이력서의 전부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토익 900넘고, 자격증 여러개 있으며 그 쪽 관련해서 인턴이나 알바를 많이 한 사람이 단지 SKY, in서울이 아니라고 안 뽑히는 세상을 욕하는 겁니다.
네이년 검색에서 많이 오신 것 같은데, 도대체 이게 왜 이슈가 된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리다이렉트도 아니고..
3/6일, 즉 어제 갑자기 트래픽 폭발이었는데... 왜 그런거죠........ 그 때 검색엔진에 등록되었다는 건 이 글이 2월 27일에 쓰여졌으니 말도 안되고........
제가 글 쓴 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력이 인정 받는 사회를 만들자.'
단지 대학 명판이 아니라요. 그 때 놀앗어도 지금 열심히 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들이 있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참고글 :
2010년 2월 28일 일요일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매년 세상엔 서운대학교 학생이 55만명 생깁니다.
여러분이 들어보신 대학은 뭐가 있습니까?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단국대, 동국대, 카톨릭대...
여러분이 알고 계신 대학은 30개가 넘습니까?
우리나라엔 200여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험생은 60만명입니다.
그 중 10%는 소위 인서울이라고 하는 대학들에 갑니다.
나머지는 우리가 말하는 소위 지방대 학생들입니다.
세상의 90%를 이루는 이 학생들은
시작점 부터 다릅니다.
단순히
고등학교 때 공부를 안 했단 이유만으로
그들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은 처참히 무시당합니다.
그들이 무시당하는 데에는 어떠한 조건도 없습니다.
단지 그들이 나온 대학교란 딱지 때문입니다.
우린 그런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 기능 올림픽에서 전세계에서 1등을 해도
연봉 올리기는 커녕 짤리지 않을까 급급해 하는 세상,
옆에 지나가는 일용직 근로자를 보며 아이에게
'너 앞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저렇게 된다.'라는 말을
떳떳하게 하는 세상.
그런 엿같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걸 만든 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그 누구도 그 사람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력서 한 줄로 평가할 순 없습니다.
2010년 2월 16일 화요일
Windows Phone 7 - 아이폰 4세대가 어떨 진 몰라도 현재까진 최강.
헐랭.
Zune UI를 쓴다는 말은 들었지만 저렇게 바꿀 줄은...
이건
아이폰의 개념이 아니라
새로 만든거자나!!!
누가 투데이 화면에서 실시간 업뎃이 될줄 알았냐고........................
역시 마소는 미친거야...
덧: 원모7 나오면 데이터 무제한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을듯
2010년 2월 12일 금요일
캄보디아 다녀옴
은 훼이크고 캄보디아 중에서 씨엔립, 즉 앙코르와트와 주변 사원들만 다녀옴
사진은 굳이 안 올려도 인터넷에 찾으면 불가사의라면서 나올꺼니까 안 올리겠음(이라고 말하지만 잘 찍은게 업ㅅ어서 이러는 거야...)
사람들 사는건 우리나라 60년대 사진에서 보는 풍경을 실제로 느낄 수 있다는 거하고
여긴 우리나라 삼성보다 더 심한 그룹이 있어서 국왕이 사는 집까지도 자기네 거인 나라임
여기 국왕은 불쌍한게 재산이 자신의 별장(그냥 우리 빌라 정도) 하나에 노트북 하나가 전부임. 돈 없어서 밥을 못먹을 뻔한 일도 있었다고 함.
부정부패 쵝오. 은근 좋을 때도 있긴 함.(왜냐하면... 모르고 비행기 들어갈때 선크림을 갖고 탔는데 3달러 주니까 모른척 하데. 원래는 바로 폐기인데 말야...)
캄보디아 얘기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줄줄이 나올거니까 보고
딱 보면서 느낀게
멸망한 왕조는 처참하구나
라는 생각뿐.